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사바스(밴드) (문단 편집) === 딥 퍼플 콜라보 & 토니 아이오미 1인 체제 === 디오의 탈퇴 이후, [[딥 퍼플]] 을 거친 [[화이트스네이크]]의 보컬 [[데이빗 커버데일]]을 먼저 컨택했으나 성사되지 않았고, 역시 [[딥 퍼플]]의 명 보컬 [[이안 길런]]을 영입해[* 이안 길런과 토니 아이오미는 절친 관계로 2010 년에도 Whocares 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함께 하기도 한다] 1983년 당시 딥 퍼플 + 블랙 사바스의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Born Again을 내놓는다. 애초에 이 프로젝트는 블랙 사바스가 아닌 새로운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나, 이안 길런의 영입후 음반사의 압박으로 블랙 사바스의 이름을 걸고 작업이 들어가게 된것이다. 그러나 딥 퍼플과 블랙 사바스의 결과물 치고는 기대에 못미치는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. 큰 기대에 못 미쳤을뿐 졸작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명반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. [* 이 앨범과 공연 부틀렉 실황은 40년이 지난 지금의 평가가 훨씬 좋다.] 앨범의 반응은 뜨뜻 미지근했지만 앨범 발매후 열린 Born Again tour는 대성공이었다. 이 투어에는 또 다시 탈퇴한 빌워드 대신 매니저 돈 아든[* 오지의 아내 샤론의 아버지, 7,80년대 매니저계의 전설로 이 당시는 부녀가 서로 의절 상태였다.]의 또 다른 슈퍼그룹이었던 ELO의 베브 베번이 참여하였다. 하지만 이안 길런은 투어를 위해 오지 오스본과 로니 제임스 디오 시절의 노래들을 모두 외워야 했고, 투어가 거듭 될 수록 이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. 또 이런 이안 길런을 달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은, 매 회 공연 앵콜곡으로 딥퍼플 시절의 명곡 Smoke on the water를 연주해야 했다. 결국 이 무렵 딥 퍼플의 재결성이 논의되었고, 이안 길런은 미련없이 재결성 되는 딥 퍼플로 떠나버린다. 곧 이어 원년 멤버 기저의 탈퇴로 밴드에는 토니 아이오미만 남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edtradernet.weebly.com/7841485.jpg]] 83년 본 어게인 투어 당시 기저 버틀러, 이안 길런, 토니 아이오미 이후 토니 아이오미는 블랙 사바스를 해체하고 솔로 앨범 의 제작 준비를 한다. 본래 앨범의 보컬로 오지 오스본, 로니 제임스 디오, 이안 길런 등 블랙 사바스를 거쳐간 보컬리스트와 오디션으로 뽑은 신인 보컬리스트 등 7명의 보컬리스트들을 기용하려 하였으나 스케줄과 비용 문제로 무산되었다. 대신 [[딥 퍼플]] 의 멤버였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[[글렌 휴즈]]를 영입하여 앨범을 제작했다. 그러나 앨범 녹음이 끝난 후 돈독 오른 음반사에서 다시 블랙 사바스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라며 압박, 앨범은 블랙 사바스의 이름으로 발매된다.[* 글렌 휴즈 또한 이에 대해 영 좋지만은 않은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.] (커버에도 Black Sabbath Featuring.Tony Iommi 라고 써져있다...) 결국 앨범은 블랙 사바스의 사운드가 아니라는 팬들의 반발로 흥행에 실패하고 만다. 사실 는 블랙 사바스 앨범이라는 이름을 건 것 때문에 너무 평가 절하되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의외로 무시못할 음반이다.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83e4c2b39a97f9cc4eff64859eaa31f2.jpg]] 글렌 휴즈 와 토니 아이오미 사실 전성기가 지난 뮤지션들끼리의 슈퍼밴드 결성은 지금은 흔한 일이지만 이 당시 아직 현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안 길런, 글렌 휴즈 그리고 블랙사바스의 합작은 충분히 센세이셔널 한 일이었다. 40여년이 훌쩍 지난 현재 유튜브 등에서는 딥퍼플 멤버들이 참여한 이 시절 2장의 블랙사바스 앨범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